저도 나트륨 그리 신경 안 써요 계란후라이는 원래 소금
안치고 구웠고 김치도 식사중에 막 퍼먹는것도 아니고 요즘
국이나 찌게류는 거의 안 먹기도 하구요 일부로 자죽염 하루에 2~3알씩 입안에 넣고 녹여먹어요 구내염예방으로 ㅎ;;
사실 나트륨은 어느정도는 괜찮아요. 문제는 짠음식엔 그만큼의 설탕이 들어간단 겁니다. 시판 고추장의 경우도 당이 엄청 높아요. 김치의 경우 겉절이나 사먹는 김치의 경우 많은양의 단당류가 들어갑니다. 재밌는건 가공품과 시판제품의 당과 탄수 트랜스 지방을 피하면 자연스레 나트륨도 같이 피하게 됩니다. 그다음 직접 조리하는 음식의 경우 적당히 맛있는정도의 간은 하고 드세요. 맛있게 잘먹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은 야채나물섭취 운동등으로 배출이 됩니다. 자기전 서너시간의 공복만 지켜준다면 나트륨의 양까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정제당과 정제탄수만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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