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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수...간.단 25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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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운완~~~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나봐요..운동하면서 땀을 엄청 흘렸어요~

점심은 어제 애들이 남긴 떡볶이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 떡은 한두개만 먹고 오뎅과 야채위주로.ㅎㅎ 그리고 주먹밥 4알, 양배추계란전 애들이 남긴거..ㅋㅋ 먹었답니다...나름 선방했죠? ㅋㅋ

저녁은 그릭요거트랑 아몬드, 양배추계란전 반정도, 소고기넣은 카레(밥은 조금 ..), 닭가슴살 두덩이 구워서 아들들과 나눠먹구요....

저도 까칠님처럼 식판을 사야되나 엄청 고민중요...양 조절도 잘 안되는거 같고 이것저것 애들 해주면서 맛보고 애들 간식 먹을때 홀린듯이 뺏어먹고...요러고 있네요..

오늘 식단도 보면 정말 깔끔한데 뭔가 개운치가 않아요..뭔가 막 집어 먹어서 많이 먹은 느낌과 더부룩한 내 배~~~~ㅋㅋ

식판 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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