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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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좀 그런데 김치찌개는 인정해줘야될것 같아요
와~!바닷가에서 저렇게 맛난 음식을 드셨다니ᆢㅎ신랑 김치찌개 최고맛이라니~~~!너무 부럽네요ㅎ
생각하니 그렇네요 오늘은 회사서 신입여직원하고 이야기한다고 쉬지도 못했는데 피곤하지가 않았네요 어제 4시반에 잠깨서 못잤는데 신기하네요 신랑은 많이 좋아졌어요 거의 일상생활가능해요
참, 남편분 건강은 이제 다 회복이 되신거죠 거죠? 오늘 한달님 글에 힘이 느껴집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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