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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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늦은 시간엔 아무도 저에게 뭘 권하지 않더라구요..먹을꺼 권할땐 먹어도 되는 시간이냐고 물어봐요...그래서 자연스레 안 먹게 되는것도 있네요..좀전에도 아들들 피자 2판이나 시켰는데~~~아무두 저에게 권하지 않아요..ㅎㅎ
맛있는건 좋아하는사람과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죠
저도 어제 아들이 시킨 라멘국물 좀 마셨어요. 그집은 짜지 않아서 아들이 시킬 때 늘 몇수저 나눠먹어요. 아들이 제가 같이 먹어주면 넘 좋으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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