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댁 식습관 개선전에는 하루에 800도 안먹었어요.그땐 무지해서 먹는대로 다 찌는 줄 알았걸랑요. 심지요 제 저녁은 아메랑 펑리수 200칼로리가 다였어요. 울 아들은 5년전까지 제가 식사하는 모습을 거의 못봤어요.
무너진 대사량을 우선 매끼니 규칙적으로..25년만에 아침을 먹고 운동도 시작(첨엔 5분도 힘들었어요😂)초기땐 1300-1700사이에 먹었단 것 같애요. 자세한 건 제 블로그에 5년전 오늘 식단 이었네요 🤭ㅎㅎㅎ https://m.blog.naver.com/shinya76/221359092165
다산댁 아..사진상으론 많이 드셔도 1200칼정도 보여서요. 제 기초 대사량이 1180 정도인데 방장님은 아무래도 1300대 이실 듯😚
다산댁 규칙적으로 하면 상관이 없어요. 제가 젤 감량이 잘 되었을 땐 규칙적으로 아침 오전 간식 점심 오후간식(패스할 때도 있었음) 그리고 저녁 을 먹었을 때였어요. 그때 6개월만에 7-8키로 빠진 듯. 초기엔 무너진 대사량 복구하느라 2개월동안 체중에 변화가 없었어요. 아..식사량을 개판일때보가 두세배 더 섭취릉 해줬어요.
탄탄원츄 그러게요ㅎ
평소엔 같은 시간대에 1식으로 식사를 하는데 주말에는 2식을 하게 되요
그것도 몸과 뇌가 혼란스러운가요?ㅋ
기초대사량이나 활동대사량 보다는 적게 먹지는 않아요ㅋ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일수도ᆢㅋ
다산댁 음..그게 1일1식에 단점이에요. 단백질도 한번에 많이 먹어도 몸에서 흡수하는 함량이 정해져있다고 들었어 끼니에.28g
그리고 한번에 많은 음식량을 먹음 허리 사이즈도 복근도 잘 안보입니다.
저도 1끼 먹으면 1끼를 3끼의 열량 고대로 먹으니..배가 넘 불러서 지금 다시 2-3끼로..ㅎㅎ
제 생각엔 원인이 그게 아니신듯. 단식을 해도..간헐적 단식도 매일 같은 시간때에 식사를 해주는게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몸과 뇌를 혼란스럽게 하면 안되요. 긴단식도 이왕이면 정한 날에 규칙적으로 해주는 게 살이 잘 빠지고...ㅎㅎ아님..방장님이 기초 & 활동 대사량보다 적게 드셔서 그럴수도 ...
저는 조금씩 먹으니 먹는것 같지 않아서 한번에 너무 몰아서 먹어요ㅠㅠ
이것도 습관되니 고치기 힘드네요ㅠ
1식이지만 남들 3끼처럼 먹는것 같아요 ㅋ
이래서 살이 더이상 안 빠지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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