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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46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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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일주일만 ㅎㅎ
요 몇일 저희집 전세 보여준다고 계속 바빴네요~
드뎌 세입자 구하고 이사날짜 정해졌어요..
오늘은 동생네 줄 장난감정리함 치우고 있답니다 ㅎㅎ

단식시간은 잘~~~식단은 그닥...ㅠ
요새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인지 몸무게가 급격히ㅠㅠ 올라갔어요.ㅠㅠ
이러다 안되겠다싶어 다여트 일지도 다시 쓰고 있어요..
근데 진짜 초심을 잃었는지 사진 찍는걸 잊어버리네요. 이러니 뭘 먹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구요...

점심은 야채들, 견과류에 올리브오일 소스 넣고 냠
함박스테이크 구운거 소스없이 한 덩어리~
찐고구마(어머님 농사지으신게 3박스나 있어요 ㅎㅎㅠㅠ) 먹었어요...좀전에 저녁으로 소갈비살 구운거 조금이랑 김치, 슈크림 들어있는 소보로빵 1/4 개 먹었네요~

이제 매일 출근도장 제대로 찍어보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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