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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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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오전부터 목부위가 불편해서 아침먹고 따뜻한물에 피파까오 1T 넣고 마셨어요.

징두니엔스안츄안 페이피파까오는 중의학에 기초 를 둔 11가지 생약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해발 3900m의 고온수로 만든 약이래요.
청나래 때 명의 엽천사가 가래와 기침이 심한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만들었다는 약이라고...

암튼, 목이 나아지니 오후엔 쌀짝 두통이...😑이게 진짜 컨디션 난조인지 월욜병인지 잘 구분이 안간요 😂

아침은 고정 메뉴
점김- 두부피 비빔면에 🥑채소를 올려서 먹음
후식도 고정메뉴.
저녁은 납은 과일 처리
머리 아파서 운동은 쉬었습니다.


식구들에겐 따뜻한 고기 우동을 해줬어요. 근데 비쥬얼이 꼭 쌀국수 같네요 ㅎㅎ



아들 저녁은 닭불고기&채소&클랜차우더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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