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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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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언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남편분 아무일 없으셨죠?
전 저녁타임 미팅이 캔슬이 되었어요. 아마도 디음주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오늘은 남은 계란말이랑 주안에서 소스에 비벼 먹었어요.
너무 집에 있는 고정이고요 퇴근 후 짐 센터 가서 상처 위주로 했어요 오늘 저거 운동할 마음이 안 생겼는데 이런 날일수록 더 운동 하러 가야 합니다.
너무 졸려서 저는 이만 언니 내일도 봬요 !



오랜만에 아들 한테 볶음밥을 만들어줬어요. ox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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