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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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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 언니

오늘도 바쁜 하룰 보냈어요. 드뎌 좋아하는 금욜날이 돌아왔네요 ㅎㅎ
근데 오늘은 혼자 일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하면 싱가폴 동료 할머님이(104살)이 고인이 되셨거든요.
참..그리고 오늘 회사 공지가 떴는데..1월 중순쯤에 두바이에서 글로벌 정상회담이 잡혔어요. 지난달에 정식으로 두바이지점이 오픈했거든요. 오픈기념축하행사 & 유니온 서밋이 7일동안. 두바이는 물가가 비싸서 내돈주고 가기가 부담스러웠는데 ㅎㅎ암튼 가고 싶었던 나라에 회사덕에 갈 수 있는 거에 하나님에게 감사를..
운동은 파워요가 & 8000보넘게 걸었어요.
늦었으니 이만 자러

좋아하는 참마유부볼 & 채소를 굽굽해서 먹었어요. 미역줄기도 다른 나물도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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