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반아이들이 너무 좋고 울반 아이들도 참~ 잘 따릅니다. 5살인데(만3세) 제가 물 흘리면 휴지도 뜯어주며 "이거 필요하죠?"하는 예쁜아이들~~~
학부모도 항상 고맙다 하시며 태클 한번 들어온적 없어요.
그런데 저의 친절?이 배려가 지나친것 같다며(지금껏 10년동안 문제 된적 없어요) 문제가 되고 인정을 못받는것 같아 아주 힘들어요
그래도 아침에 원장님과 이야기하고 해결을 봤으니 조만간 툴툴~~ 털어낼께요.
에구,,, ㅠㅠ 얼집쌤도 유치원쌤 아이들보다 엄마들한테 더 스트레스 받는다 하시더라구요
넘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토다토닥
힘내세요,,,!!!!
누구보다 좋은 선생님이신건
아이들이 가장잘알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저도어린이집선생님이라서...
그때그대로님 마음을 잘알것같아요~그래두..스트레스를 먹을꺼로 풀면 남는건 살이니..
스트레스를 다른쪽으로푸는방법을 찾아보세요.
힘내세요!!화이팅!!
저도 한달정도 실습한 경험이 있답니다..
아이들은 넘 예쁜데 일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기억 나네요~
한달만에 5k가 싹 빠지더라는요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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