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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딸 둘 엄마에요
첫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둘째 낳고 9개월이 지났지만 빠지긴 커녕 점점 더 살이 쪄가네요 ㅠㅠ
제 자신이 망가져가는것 같아서 속상하고 우울해지는데 또 막상 식욕이 주체가 안돼서 ㅠㅠ
회사일로 육아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게되니 체질 개선이고 다이어트고 점점 먼나라의 이야기가 되어 갑니다
제 생애 최고 몸무게를 찍어가는 이 시점에 진짜 더 이상은 안되겠다 맘을 다잡고 다신 어플도 깔고 진짜 이번엔 정말 건강관리를 해보려구요
제 이 결심을 하루 한끼 샐러드와 함께 해보고 싶어요
부디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건강한 엄마와 아내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