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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9 매우 힘든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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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빡친다...ㅎ
열시넘어서 사장님 가족들이 들이닥치더니,
거의 사람은 30여명에, 음료 폭탄...
그때부터 마감은 꼬이고 결국 40분에 퇴근했다
아직 능숙하지도 않은 둘이서, 낑낑대며 마감하는데,
음료만 신나게 제조하던 사장님과 그 아들은 홀라당 가버리고;
추가수당도 확실하지 않은 시점에서,
역시 평생직장은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오늘 점심은 가히 환상적이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뭐, 어쩌겠어😊 이름만 직원인 주제에, 책임감따위...🔫
아무튼, 점심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아몬드브리즈를 체험하게되어 너무 은혜롭다😇

사실, 아까전에 너무 화가 나서, 정말 뭐라도 먹고싶었다
빵집이 열었다면, 온갖 빵을 입에 처넣거나,
편의점이 열었다면, 온갖 인스턴트식품을 입에 처넣거나,
근데 행운인지, 불운인지, 다 닫혀있고
온 거리가 깜깜하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동네다😅

내일은 주말이니, 운동 일찍하고 영화봐야지!
주말은 온통 내 기분전환에 올인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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