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포기했던 다이어트를 애들이 다크고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오전시간에 도전해봤다
그리고 5개월후...
164.2cm. 64kg이 56kg 이 되었다
내가 봐도 뚱뚱이 아줌마....대체 뭘 믿고 저러고 다닌건지
신랑이 어느날 뱃살 보더니 놀라는 그 순간 나의 다이어트는 시작되었다
건강검진 결과 64에 복부비만!!!!
술을 좋아하는 줌마로서 술을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 하는 길이 너무 더디고 힘들기만 하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자는게 나의 다이어트 철학인지라...하루동안 줌바 한시간 워킹 한시간씩 저녁마다 홈트에..정말 열심히 했다..앞으로 목표는 50kg!!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