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달동안 노력해서 많이 빼셨네요.
하지만..키는 계속 자랄텐데 39kg를 계속 유지하는건 몸에도 좋지않고 보기에도 좋지않아요. 너무 말라서ㅠㅜ
자라는 키에 맞게 몸무게를 조정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예비중인데 벌써;;39라니...
저는 중3인데 155/63이에요
너무 힘들기는하지만 1달동안 3kg를 뺀거인데요 그동안했던 다이어트보다
편했어요 차근차근 해보세요^^
먹는대로 키로가는시기인데ㅜㅜ나중에 후회해요..성장기때 잘먹은 큰언니는 170센티이고 저는 166센티에요. 작은언니는 초등고학년~중학교때 살찐다고 안먹더니 152~3정도 되는데 지금 넘 후회해요.
마흔넘은 아줌마들인데 그래도 옛날치곤 큰언니랑 저는 큰편이지만 요즘아이들은 150대면 넘 작잖아요? 우리딸 초등4학년인데 153정도되요~
어른들 따라서 학생때부터 다욧할필요없어요.먹고 통통해지면 키로가는것도 어느정도는 무시못하드라구요. 울딸도 통통해지네 싶으믄 키가쑥쑥 크네요. 적당한 체형이지만 키때문에 다욧같은건 시키고싶지않아요. 어려서 멋부리다가 나중에 성인되면 후회하게되니 경험자들 말 들어요~^^♡
살은 언제든 뺄수 있지만 키는 지금밖에 클 수가 없으니 성장기에 좋은 음식을 드셔보세요. 몸에 안좋은 간식만 줄여도 키가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마른체형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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