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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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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임신후 23키로 불어났던 체중을 3년 가까이 운동으로 17키로 정도 뺐어요..식구들중 살찐 사람이 없고 아가씨때도 살쪄본적이 없어 저는 체질적으로 살이 안찌는구나 하고 굳게 믿고 살아 왔습니다..둘째 출산후 다시 체중이 불어 74키로를 찍었는데 문제는 이번엔 뭘해도 잘 빠지지 않고 요요가 금방 와서 의욕이 떨어 지네요ㅜㅜ한번.두번 도전 할때마다 더 힘들어지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이어지고..어릴땐 엄마가 최고이던 아이도 점점 커가니 엄만 왜그렇게 뚱뚱해?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며 우울한 나날의 연속 입니다..오전엔 의지를 활활 불태우며 운동도 해보고 식단조절도 해보는데 저녁이 되면 가사일과 육아에 지쳐 늦은시간 홀로앉아 폭식을...그럼 당연히 잠자는것도 힘들고 아침에 일어 나기도 힘들어 지네요..젊은 시절 날씬했던 모습도 찾고 싶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챵피스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어 도전 신청 합니다.꼭 성공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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