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위너박지원 아! 네 알겠습니다! 당분간 빵, 쿠키류를 먹지 않을게요! 그리고 칼로리 계산도 하지 않겠습니다! 물도... 화장실을 엄청 가겠지만 🤣 감사합니다 위너님!
🍴 일일 식단 평가
안녕하세요, '다이어터찌나'님 ! 🌸
우선 ... 계피가루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
말씀하셨듯이
탄수화물을 정말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우리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게 있답니다 !
이 '도파민'이라는건 보통 우리가
짜릿한 자극을 느꼈을때에 올라가는데,
탄수화물 함량이 높거나 고지방 음식을 드시게 되면
마찬가지로 이 수치가 순간적으로 올라가게돼요 😌
뇌에서는 도파민의 수치가 올라가면
그 행동을 기억하고 반복을 시켜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게되고
그게 조절이 안되고 절제가 안되는 부분은
결국 도파민이라는 물질 그리고 설명은 안드렸지만
세르토닌이라는 호르몬 영향으로
탄수화물로 인하여 느낀 행복감을
반복시키려고 뇌는 오더를 내리는거기때문에
결코 '다이어터찌나'님의 의지 문제만은 아니에요 😂
이럴경우,
한번은 뇌에 기억된
탄수화물을 끊어내시는게 중요하답니다 ✊🏻
약 3주 정도는 절제를 하셔야해요.
과자나 빵을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한다
이야기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
그걸 알기때문에
전 차라리 먹지 않는걸 택했어요 ☺
또한 칼로리를 신경쓴다는건
굉장히 무의미한 일에 스트레스를 더한다는거에요 !
1000칼로리를 챙겨드신다
가정할때 결국 라면 하나드시고 굶어도
그건 500칼로리도 안되기때문에
성공적인 하루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몸버리고 마음버리는 일입니다.
내일은 부디 저녁늦게 폭식하시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브래드와 쿠키도 드시지 마시구요 !
한번 참는게 어려운거지 한번 두번 그리고 그게 열번이
되면 결코 어려운것만도 아니랍니다 😉
슬퍼마시고 믿고 따라와주세요, '다이어터찌나'님 🌸
음 그리고 물은 오늘보다 3배는 더 마시세요 :)
깡지님 안녕하세요 깡지님 ☺
모든 댓글은 다른 회원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게 비공개보다는
공개로 부탁드릴께요,
체중은 사전 공지 큐앤에이에도 나와있지만
2일에 한번 측정한답니다 🌸
비밀 댓글 입니다.
아 죄송합니다ㅜㅜ 두번째 사진이에요! 지금은 식단과 운동 모두 느슨하게 조정하려고 최대 1300kcal까지 먹으려고 하는데, 그 한계점 마저도 너무 답답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제가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는가, 싶고 너무 초라합니다ㅠㅠ... 라고 썼습니다
위너님 바쁘시겠지만 제 상황좀 봐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그동안 1000kcal 식단과 500kcal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왔는데, 이번에 운동을 바꾸게 되면서 소모 칼로리가 많이 낮아진 상태에요 그리고 설날 때 그간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이틀간 휴식기를 가질 겸 폭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틀의 폭식 후 하루는 어떻게든 이 악물고 다시 1000kcal 식단으로 돌아갔는데, 그 다음 날에 참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도 폭식을 하고 말았어요 분명 배가 고프지 않는데 무언가 먹고 싶고 가짜식욕임을 알면서도 먹지 못하는 이 상황에 끝도 없이 우울해집니다 아직 목표 체중까지는 약 10kg가량 남은 상태고 이미 스트레스로 인해 천천히 감량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제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 사실에 제 일도 손에 잘 안 잡히는 상황이에요 일하다가도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져서 실수만 하게 되고 일상생활에 너무 지장이 큽니다ㅜㅜ 사진은 제가 인지한 제 문제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시한폭탄을 끌어 안고 있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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