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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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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스물 두살 여대생입니다
중학생때는 168cm에 52kg, 허리24인치로 나름 빼빼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170에 64를 찍더라구요
대학가면 다 빠진다더니ㅠ 오히려 3키로가 불어 171에 67이 되더라구요
많이 먹은날 몸무게를 쟀더니 68.3...

살이 찌고 난 뒤 가장 슬펐던건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거예요..
저 진짜 더운 여름에도 반바지 못입었어요ㅎㅎ
무릎위로 올라오는 치마도 못입었고,
바지입을때도 엉덩이 가릴려고 허리에 남방두르거나 롱한 상의만 입었어요
당당한건 외적인 차이가 아니고 내적인 차이인데, 저는 원래 말랐던 탓인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연애도 못했어요
뚱뚱하고 못생겨보이면 어쩌나 매번 주눅들면서 호감있는 남자한테 다가가지도 못했어요
그 남자가 저한테 먼저 호감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요
다른 남자한테는 다리두껍다고 뒷담까지 듣게돼서 뭔가 억울하고 너무 화가났어요
물론 그깟놈 말은 한귀로 흘리면 되지만, 저 스스로 당당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수십번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요가 항상 오더라구요ㅠ
4키로 이상 빼보지도 못하고 항상 그만뒀구요

그치만 저 2017년 1월 1일 다시 시작했어요!
1월1일 몸무게가 66.몇이었는데, 지금 60.9를 찍었네요
운동도 하다가 그만두고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모두들 화이팅해요!
잃어버린 자신감, 없었던 자존감 그게뭐든 한번 찾아봅시다!
제 목표인 55kg을 달성하게 되면, 제대로 후기쓰러 올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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