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feat. 카드캡터체리)
멀티그레인 핀크리스프를 절반가량 해치운지 오래
분명 틈나는대로 엄청 주워먹었는데
저의 식단 기록에도,
저의 휴대폰갤러리에도 남아있지않은 그 이름이여..
처음에 한번 먹고는 생각보다 너무 꼬소하고맛있어서
정말 틈나는대로 야금야금 먹었던거같아요
휴대폰으로 찍을 생각도 없이 정말 야금야금먹어서
기록은 안남았지만 이젠 바닥을 보이네요
http://m.blog.naver.com/wlsiddl2109/220971017615블로그 후기에도 적었는데
핀크리스프, 개인적으로 꼬소하고 바삭바삭 맛있으면서
적당히 먹고 충분히 만족감줄수있는 과자라 좋은거같아요
제게 지금까지 '과자'라 칭하며 먹었던애들은
조금 먹고 끊는다는게 무리일정도로
한입들어가면 자꾸자꾸 먹게되는 그런맛이었는데
(어제도 이성을 잃고 마가렛뜨를 6봉지나..)
핀크리스프는 5장? 정도 먹으면
식욕은 어느정도 해결되구 적당히 딱 끊을수 있어서 좋아요
적당히 끊는다고해서 맛없다는건 절대 아니구요!ㅎㅎ
저는 보통 핀크리스프 먹을때
봉지에 있는거 꺼내서 그냥 생각날때마다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