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소감문
일주일째는 처음해보는 도전이라 나름 패기가 넘치고 두서없지만 아주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식단도 평상시보다 조절도하고 운동도 횟수도 많이 늘리고 그래서 쉬는 휴일은 사실 많이 피곤하고 지치는 느낌이 좀 생기더라구요.
이주일째는 안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좀 했어요.
도전자님들 열심히하시는 거 보면서 나도 더 쪼아 볼까 욕심도 났지만 그러다보면 예전에 굶고 확~빼고 체력고갈로 폭식증이와서 더 많이 찌는ㅠ 요요가 오던시절처럼 될까봐 지금 껏 열심히 빼오던 살들이 다시 돌아올까봐 조금 😨무서워졌어요 ㅠ
전 아직 뺄살 많은데 다이어트성공하고 유지중이신 분들 보니 강박증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조금 늦더라도 나를위해 조급해하지않고 해나가기로 생각하는 한 주가 되었어요.~벌써 또 금요일이네요 다이어트하는 요즘은 불금이라는 단어가 금지어가됐네요 ㅎㅎ
그래도 함께 앞을 보고 나아가는 체줄반님들계셔서 덜 힘들고 의지가 되서 너무 좋습니다. 남은 2주도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