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으로 선택한
레드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과 프랑크소세지.
진공포장 되어있는채로 보면..
"어?? 양이 생각보다 작다.." 이런생각이.듭니다.
이 진공포장된 도시락을 그대로 전자렌지에 담습니다.
3분 30초.(전자렌지.성능마다.좀 틀려요..^^)
돌리고나면 이렇게 부풀어오릅니다..아주 힘껏.
정성을 다해 아주아주 힘껏 뜯어줍니다...
꼭 먹고말겠다는 의지하나로
따뜻한 밥과 식감 살아있는 야채와 탱글탱글한 소세지...육즙이.엄청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ㅜ조리되어 있는 완품도시락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일단 되게.눅눅할꺼란 편견을 깨 주었구요.
소세지도 퍽퍽하고 실속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만족스럽습니다
다음 도시락도 벌써 설레이며 기대하게 되면서 반면에
이제ㅜ하나하나 없어진다는 생각에 우울해지는
감정기복 심했던 하루네요..ㅎㅎㅎㅎㅎ
상세정보 투척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