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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결산] 127.8 kg -> 96.9 kg (4/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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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번째 비포&에프터를 쓰는 날이 오다니 4개월동안 포기 안 하고 온 저를 셀프 쓰담쓰담하며 글을 씁니다☺☺☺

안구보호를 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안돼네요😢
두번째 비포&에프터 6/26 때의 106.1kg 체형입니다.

그리고 7/26 오늘 96.9 kg 모습입니다.

반복된 다이어트🔛요요 악순환으로 튼살도 많고 골반과 어깨, 척추까지 세자리 무게를 지탱하며 사는게 힘들었던 탓에 뒤틀려 있어서 참 미안하네요.

자극적인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을 너무나도 사랑했어요. 설빙은 1인 1빙수였고(컵빙수 아님) 콜라 2L짜리를 물 대신 거의 매일 마셨고 매운 떡볶이+튀김+매운김밥 조합 매니아였죠😨😨😨 그런 제가 이제 아몬드브리즈를 마시고 저염식을 하며 지내네요 (왕뿌듯)

매일 1시간 이상 걷고 L자다리운동 하기는 비가 와도 꼭꼭 하구요. 요즘은 몸과 본능이 기억하는 국민체조 3세트와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도 매일 하려고 시도 중이랍니다.

식이는 평균 700-900칼로리 사이로 먹어요.
주로 통밀빵, 군고구마, 단호박, 자몽,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닭가슴살 등 챙겨먹고요. 허기질 때는 탄산수나 배불리로 긴급처방합니다ㅎ

물은 1.5 -> 1.8 -> 2.0 -> 2.3 -> 2.5리터로 점점 늘려왔어요. 생수는 하루 종이컵 한컵도 못 마시는 지라 우엉이나 돼지감자 우린 차를 연하게 희석해서 마십니다😆

또, 제가 드리고픈 말은 '타인의 입에서 나오는게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거에요.
다이어트 이전의 제게는 그렇게 먹다 죽어 혹은 넌 날씬한 애들 안부럽냐 였어요. 전 나름 행복했거든요? 옷 빼면요ㅋㅋㅋ 맛있는거 먹는게 세상 최고로 좋았으니까요.
그리고 다이어터인 지금은 주변에서 이런저런 식단, 운동 등등의 정보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내요.
그.런.데 아직 초고도비만인 제가 걷기뛰기 인터벌하면 무릎 아작나구요. 오이 알러지 있는데 오이 추천하며 들이대시면 저 응급실 갑니다. 주변의 말과 행동에 너무 상처받으시지도, 휘둘리실 필요도 없답니다💜💙💚

1차목표 111 그리고 2차목표 99를 달성했으니,
다시 3차목표 77을 향해 완주하고 돌아올께요.
오늘도 우리 다신 다이어터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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