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여자입니다.
저는 대학교다닐때까지 163에 56정도나가는
통통?사이즈였어요 팔다리는 누가보면 두껍다고는
하지않을정도였는데..그때도 복부(옆구리)는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날씬한 언니들 딱붙은 상의입을때 부러웠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잦은회식에 술이며 안주며 먹다보니 복부만 계속해서 찌더라구요ㅠㅠ
그러다 결국66키로까지 찌고말았습니다
참고로 제남친은 179에 72키로고 매일 관리해서 몸이 탄탄한편이에요. 살이 찐것을 봐오면서도
" 나중에 빼면돼 괜찮아 살찐거모르겠어"라며 말해주는 남친을 위해서라도 빼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7월중순부터 식단조절중입니다. 하지만 매번 도시락싸오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ㅜㅜ 그러다 닭가슴살로 유명한 아임닭 스테이크소시지체험단보고 신청하게됐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더 언급안해도 충분히 설명될 브랜드라ㅎㅎ
마지막으로 저의 올해목표는 58키로에요
11월까지 식단과 수영을통해 어느정도뺀다음에 12월엔 근력위주로 해볼생각입니다
저의 플랜에 활력소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