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이라도 젊을때 조금이라도 날씬해져서 예쁜 옷 입고 싶은 마음과 운동을 안하면 바로 떨어지는 체력때문에..
건강하게 더이상 아프지 않고 힘차고 예쁘게 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이제 막 여름이 시작 된 남반구라서 다이어트의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네여~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건 16/8 간헐적단식(굶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나온다는 말에 홀려서..), 2리터 물마시기, 주 3일 운동하기 (유투브보며 댄스다이어트랑 타바타, 스트레칭), 하루 40분이상 걷기 이구요.
그 외에는 식이섬유먹기, 밀싹쥬스, 해독쥬스, 함초환 이런거 먹으면서 따로 식이요법은 안하고 있어요.
대신 16시간 단식 후에는 굶은게 아까워서 생 야채나 해독쥬스, 삶은 닭고기 이런 자연음식(?)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10일째인데..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 사이즈는 좀 줄었네요.. 몇달동안 몸이 아파서 운동을 하나도 못하고 지냈더니 근육이 다 풀어졌다가 다시 조여지는 느낌이 나네요~ 헐헐헐~~
매일 엉덩이 허벅지가 뻐근한게 기분이 좋네요~
남은 50일동안 목표 몸무게와 사이즈로 잘 빠지면 좋겠네요~~
모두들 지금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우니까요. 다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더욱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조금 더 행복해지기로 해요!!
모두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