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까지 운동선수 생활을하다가
대학교를 일반체대로 왔는데
서서히 살이 붙더니 160에 70키로를 달려가네요
먹을걸 참지도 못하고 항상 흐지부지하게 다이어트를 실패한것같아요
어떻게 먹어야되고 어떤운동을 해야되고는 머리론 알고있어도 실천이 어렵잖아요????
정말 이런 제가 한심하기도하고 .. 자존감도 바닥을 치네요 ㅎㅎ
서빙알바를 8개월정도 해왔는데 여름엔 콤플렉스인 다리때문에 반바지도 못입구 알바할때 듣는말이 이모라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어요 ...
아직 23이라는 꽃다운 나이인데말이죠..ㅠㅠ
저번엔 어떤남자손님리 대놓고 못생겨가지고 화내기도아깝다며 흉을 보시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다이어트 의지가 불타오르지만 다이어트는 커녕 술로 제 먀음을 위로하기 바빳어요
이번에 좋은 계기로 학교 개강도 하겠다
열심히 빼보고싶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