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일절! 공휴일이라 점핑을 안 열어서 평소보다 운동량이 매우 적내요ㅠㅠ
약속이 있었어서 낮에 스파게티를 먹어버렸지만 올해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처음 먹는 거라, 그동안 두달간 잘 참았다 싶어서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예전같으면 한그릇 깨끗하게 뚝딱 쓸어버렸을텐데, 반 정도 먹으니까 배불러서 남겼어요! 이런게 참... 누가보면 별거 아닐텐데 저는 왜 스스로가 대견한 건지...ㅋㅋㅋ
오늘 하루 살짝 풀어줬으니 내일부터는 또 스스로를 바짝 조여야겠어요! 다들 파이팅입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