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남편따라 한의원 갔다가 몸무게 쟀더니 빠졌어요^^
도전 시작할 때 87.7키로이였는데 2.3키로 빠졌네요~~ ㅎㅎㅎㅎㅎ
1주일 지나고 식단도 엉망이고 새학기때문에 정신도 없어서 안 빠졌으면 어쩌지 했는데~~ ㅎㅎㅎㅎ 기분 좋네요^^








오늘 식단이 진짜 꽝이네오~~.저녁만큼른 저 사진에 나와있는만큼만 치킨을 넣어 먹고 그만 먹으려고 했으나 ㅡㅡ ㅎㅎㅎ 치킨을 앞에 두고 참으려니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ㅜㅜ
참고 있는 저를 본 남편이 먹고 싶음 먹고 운동 더 하라고 해서 걍 먹었어요ㅎㅎ 근데 저녁 먹고 운동은 더 못 했네요 ㅜㅜㅎㅎㅎ



만보는 막내 얼집 끝나고 유모차 태워 장도 보고 바로 넷째 데리러 가려니 시간이 남아 동네 돌아다니니 만보 금방 채웠네요~~
오늘은 진짜.. 휫수가 더 많아지니 진짜 ... 하기가 귀찮았어요 ㅜㅜ엉엉~~~
그래도 맘 잡고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와서 제가 하는 포즈를 웃기게 따라해서 자꾸 멈추고 ㅜㅜ 에휴 ㅋㅋㅋㅋㅋ
그러다 구세주 남편이 아이들을 나가라고 하고 제 포즈와 숨 쉬는 것을 보더니 자세교정과 자세 취하며 숨 쉬는 법을 가르쳐주어 감사하게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