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다이어터입니다ㅠ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만 내리 몇년을 하다보니 뱃살과 옆구리, 허벅지가 미친듯이 불어났어요ㅠㅠ
노동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지쳐서 운동도 무엇을 해먹기도 귀찮아져 아직 이정도면 괜찮아, 하고 자기 위로를 하다하다 결국 이 사태까지 왔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이제 3주쯤 되었고, 운동과 함께 고통스러운 식이조절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절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역시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밀가루에 대한 갈망입니다... 빵 정말 좋아하는데 먹지를 못해요. 하지만 참기만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러다가 식욕이 펑 터지고 지금까지 노력한게 도로아미타불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체험단해보고 밀가루빵에 대한 갈망이 가라앉으면 정말 좋겠어요! 꾸준히 구매할 마음도 있답니다. 전 프로 소비러이기도 하니까요☆ 꼭 체험단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