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5가된다입니다
오늘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준비해서 김천에 다녀왔어요 세시간쯤걸렷씀니다
내비가 할머니라 성주시에서 상주하도록 뺑뺑이를 돌려서 삼십분을 넘게 도로를 탔네요
몇개월만의 나들이라 신나서 할머니의 잘못된 길가르침에도 즐겁게 다녀왔어요
너무 즐거워서 사진찍는다는걸 잊엇...?? 데쟈뷰....;;;
아침 성주휴게소 신라면 3000원 계란도 안넣어줬...? 김밥도 없...?
간식 호두과자 네개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 500ml 절반
점심 커피번 1/3 초록매실 500ml 1/3
저녁 유가네 갈릭볶음밥 1/2인분 모짜렐라 추가 라면사리 1/2인분 샐러드 후렌치후라이 맥도날드 작은거 1/2 콜라 1잔

하나라도 찍어야지 생각에 부랴부랴

나들이사진도 겸해서^^
깨끗한시야로 바다가 보이는걸 본 건 오랜만이라 신나서 셀카뿜뿜ㅋㅋㅋ 비오기전이라 날씨는 별로에요 그래도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