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로 내려와서 좀 마음이 놓인 탓인지 조절이 잘 안됩니다..ㅠㅠ
어제 인바디도 해봤는데 먹는게 줄어선지..운동을 너무 조금씩으로 나눠서 해서 그런지 근육량은 0.7 줄고 체지방이 0.5 줄었네요.. 덕분에 체지방률은 더 올라가 버렸구요 ㅠ
12월 부터 식사량이 많이 늘었었는데 그걸 줄여서 그런걸까요..ㅜㅠ 아니면 운동도 하루에 얼마가 아니라 한세트에 몇개씩 정해서 쉬는시간도 몇분 이렇게 정해서 해야할까요..?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점핑잭 조금 플랭크 조금. 일하다 쉬는시간에 스쿼트 몇개 몰래. 퇴근하고 와서 토우 터치 조금 플랭크 조금. 저녁 먹고 또 조금..힘들어서 쉬다가 다시 조금.. 이런식인데.. 이렇게 하면 원래 제대로 운동이 안되는건가요? 최근에 왼쪽 다리도 살짝 다쳤더니 점핑잭 100개정도 하면 아파서 더 많이 나누어서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운동을 했는데 근육량이 줄어드니까 너무 속상해요..
어제 인바디 때문에 30일 도전도 다시 시작했어요. 100일 넘게 도전해보려구요. 저번 주에 12시 넘어서 운동하고 게시글 올리고 하다보니까 등록하기 애매해져서 포기했었거든요.
무척 속상한데 속상하면서도 다이어트 의욕이 불타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