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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변하면 생기는 변화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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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먹고 후회한 코스트코 치킨베이크빵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버렸다 혹시 오늘 저녁에도 먹어버릴까봐 눈에서 없애버렸다

생리기간에 먹고싶은 음식들이 생각난다..비가 오는날 면종류가 먹고 싶네
익숙한 맛들, 그거 먹고 살쪘던 음식들인데 이따금씩 머리가 기억하나보다 익숙하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무섭다 ㄷㄷ
(맛있는녀석들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봐서 그만 본다)

다른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참아내나 궁금하던 차 결혼을 앞둔 언니 마음가짐을 보면서 나도 몸에 좋은 음식들만 먹자! 건강에 신경써야겠다! 마음을 다잡는다

하루에도 몇번씩 다신 들어와서 온신경을 체중감량에 두고 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죽기전에 “와 몸매 진짜 죽인다” 말을 듣고 싶다

관리하는 줄거움으로~즐겁게 예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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