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운동을 즐겨해서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장을 다니며 조금씩 운동을 소홀히하고 각종 야식과 회식으로 인해 점점 살이찌면서 결혼하고부터 운동을 끊었네요.
그러면서 점점 살이 더 쪄서 지금까지 왔네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건강때문 입니다.
살이찌니 체력도 약해지고 금방 피곤하고 힘들고해서 애기랑도 많이 못놀아주게 되서,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최초 84kg부터 시작하여 현재 다이어트 진행 중이며, 단기간에 많은 감량보다 천천히 조금씩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탄탄반 11기에 도전하여 꾸준히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