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이어트는 시도하지만 의지가 부족해서 늘 포기하거나 실패하고는 했어요 어느날 반애들끼리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보고 충격을 먹었어요 가로로 찍혀나온건데 제 다리가 이렇게 두꺼웠나? 싶을정도로 두껍게나왔더라고요 보고 충격받아서 다른사람들이 날 이렇게 봤구나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얼마안가 그만두고말았어요 그러다 제사 때 친척들과 밥을 먹는데 저랑동갑인 친구가 저보고 돼지새끼 이러는데 너무상처받아 울고 뚱뚱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싶다는 생각도하고 그랬어요 이런 제게 다신11기 체험이 자신감을 선물해주시면 좋겠어요 많은상처로 자존감이 떨어진 제게 다이어트 성공으로 많은 이들에게 복수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