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려서부터 살집은 있었는데 어른들 하시는말씀이 대학가면 빠진다 졸업하고는 애낳으면 빠진다 애낳고는 모유수유하면 빠진다 다 저에게는 해당이 안되었네요ㅠㅠ 점점 살이 찌니 몸에도 안좋은거 같고 의지는 약해서 작심 1일이고.. 정말 열심히 해서 빼고싶어요 일찍 결혼해서 20대와 30대 초반을 육아에만 신경쓰느냐 나에게는 신경을 못썼어요 이제는 나에도 신경써주고싶어요 당당하고 이쁜 엄마가 되고싶어요 이번 기회 꼭 잡아 달라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