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아이의 엄마입니다.임신때 18키로를 찌고 출산후 12키로를 뺐었어요. 그런데 그 6키로가 안빠지고 정체되더니.... 오히려 계속 올라가네요.
최근 한달정도 다신 달력을 이용해서 운동과 식조절을 했더니 4키로가 빠졌었어요. 그러다가 잠시 1주일정도 쉬었더니 이런.....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너무나도 정직한 제 몸.
요즘 여유있는 사이즈 옷도 많이 나오지만, 거울이나 쇼윈도에 비친 제 옆모습이 너~무 싫으네요.ㅠㅠ
저에게도 민소매 입을 날이 올 수 있을까요?
혼자하기에는 한계가 있네요.등록하고 같이하면 더 낫지 않을까하고 용기내어 봅니다.지금 41세인데 더 늦어지기 전에 체중조절과 체력단련을 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