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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을 탈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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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하고 술 자주 먹다보니, 어느새 내 몸이 이렇게 된것도 의식안하고 마냥 살아왔어요.
물론 가끔씩 이래 살면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도 하지만, 그때뿐. 곧 잊고 늘 살던대로 살았죠ㅡ 인생 뭐있냐면서...

그러다 작년 10월에. 젊은데 당뇨판정을 받았어요
그때는 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열심히는 아니어도 3개월동안 식이조절하면서 하루에 걷기라도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10키로 뺐네요
물론 고도 비만이었기때문에 식이로 어느정도 빠졌어요.

안주했던지... 생각 닿는대로 먹었더니.. 5개월만에 슬금슬금 예전 몸무게로 돌아왔네요..

살고 싶어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자신감도 없어서 연애도 못하고
저도 결혼하고 예쁜 치마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요

물론 살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자신감을 되찾고 싶달까요

할수 있다는...

올해 뭐했지? 라는 의문이 올해말에 안들도록.

적어도한달. 독허게 마음먹고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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