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세(만 나이죵.)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 막내가 지금 26개월이구요. 8세.6세 아이들이 있어요.
수치상으로 보면 나쁘지않다고 하실수도 있겠는데요 출산후 늘어지고 부풀어버린 배는 어떻게 돌릴 방법이 없는건가요?
둘째는 가끔 "엄마, 배에 아기 또 있어?" 하고 묻곤해요.
몸무게는 53kg이고 키는 161입니다.네 정상체중이죠..근데 모든 체지방이 배에 동그랗게 다 모여있는것같아요. 사진에 보이죠?
첫사진에 입고 있는 청바지는 허리둘레27-28 인데도 너무 타이트해서 잠그기가 버거워요.배가 진짜 무슨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가 어린이같다니까요.
옷을 입을수가 없네요. 배가 안 맞아서요.
여러번 다이어트시도 했는데 성공 한적이 없어요. 계속 실패했네요.음식 절제도 안되고 운동도 하다 중도포기하고. 이번에 어금니 꽉 물고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구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