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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통통이는 정말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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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서부터 뚱뚱하다 통통하다 라는 말만 27년간 들은 다이어터입니다.

비민세포라는게 크기가 아니라 숫자라고 하잖아요
제가 왜 비만을 벗어나지 못할까 많이 고민해봤는데요
제가 3~5살 때 엄마가 아팠다고 해요
한식이 아닌 인스턴트 위주로 먹어서 소아비만이 있었다고 해요..
성장하면서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 때의 식습관과 비만세포가 몸을 기억해서 그럴까요?

저는 차츰차츰 옆으로 몸이 커졌고 학창시절때는 예쁜 모습이 기억에 없어요

20대 초반까지도 통통함을 유지하며 자존감은 바닥이었죠
20대 중반에 필라테스를 다니면서 그래도 봐줄만한 통통이로 전환했어요.
현재도 통통이로 유지하며 지내고 있지만
제 나이 27살, 20대 후반인데 내 인생의 가장 예쁜시절, 리즈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누가봐도 날씬하다, 예쁘다라는 말을 들어보고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살찐 것에 대한 낮은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요

현재 35일차 다이어터인데
요즘 많이 나태해지고 의지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이런 제게 다이어트신이 함께 한다면 다시 정신차리고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키는 163cm에 몸무게 65.3kg으로
꿈의 몸무게는 47kg이지만 현실적으로 30일 도전으로 감량하고 싶은 목표체중은 57kg입니다.

다이어트신과 다른 회원분들과
탄탄반에서 지방을 불태워서 탄탄한 몸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제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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