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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싶습니다. 당당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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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입니다!!
(아래 사진 속옷이 아닌 핫팬츠 입니다.😅)
21살때 빵집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던중 빵을 떨어뜨린척 하고 시식낸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먹다가 84kg 까지 갔었습니다.

식욕억제제 와 빌리부트를 통해 -15kg 정도 감량한 후 1년이 지나자 점점 살이 다시 붙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렇게 다시 찌고 있네요.
80kg이 넘어가면 인생 포기할거 같아서 지금 다이어트신 11기를 신청합니다.

식욕 억제제의 부작용 때문에 이제 약을 먹고 싶어도 못먹겠습니다.
손떨림과 두근거림, 또 잠을 2시간도 채 못자고 무한반복.. 약을 먹으니 진짜 제 성격까지
분노조절장애처럼 엄청 예민해 지더라구요

이제는 식욕억제제나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살을 빼고 싶지 않습니다.
더이상 제 스스로에게 실망하거나 또 남들앞에서 쭈글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저는 단기간 바짝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들여서 평생 다이어트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고 먹고 자고 눕고 하니 역류성 후두염까지 얻었네요. 저 건강하고 싶습니다.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신 이라는 좋은 어플을 통해 저를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청하며 평생 다이어트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

Sns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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