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47키로 날씬 체형이었어요.
결혼하고 바로 임신,출산,육아를 5년째 하다보니 몸무게가 60키로도 넘어보고.
굶기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다보니, 요요도 반복이구요.
올초 다시 다이어트로 9키로 뺐는데, 다시 56~58 왔다갔다 고무줄 무게에요.
큰맘먹고 PT도 하는데 의지박약이라 밤,주말을 못버티네요.
다신 앱 잘 쓰고 있는데, 도전 할까말까 고민만 하다 이번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각오로 도전하고 싶어요.
독박육아라 애둘 재우고 마시는 맥주에 복부비만 심하고.
하체비만도요ㅠ
사연 길게 쓰고픈데, 둘째가 깼네요^^;;
첫째가 5살인데, 이제 이쁜걸 아는지..
엄마 배 뚱뚱해~~~ 뚱뚱해 이래요.
더이상 엄마곰도 뚱뚱해~~~ 주인공이고 싶지 않아요.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어요.
건강한 다이어트 하게 도전기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