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때는 세끼다 혹은 두끼는 흔히들 아시는 계란 고구마 샐러드 토마토 생선 이런것만 먹었어요
그러다가 슬슬 입맛이 돌아올때는 한끼 일반식(주로 점심)먹는데 기름진 일반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최대한 가볍게 허기 없앨 정도로만 먹었습니다.
간혹 삼시세끼 다 배터지게 먹어서 몸무게가 올라가도 다시 일반식+감량식 조절하니 하루이틀만에 몸무게는 그대로 돌아왔어요:)
하루중 먹고싶은걸 배안고프게 먹돼 자기전엔 가벼운것 섭취로 위를 비운다 생각하심 될것같아요.
저녁약속이 있는 날엔 메뉴를 고기로 하고 점심을 가볍게 먹고 저녁고기먹을때 밥을 적게먹고 야채와 고기로 배를 채웁니다.
탄수화물이 덜들어가니 다음날 큰 타격 없네용
단 저는 술은 입에대지않고(체질상) 파는 음료수 일절 안마십니다 이것만은 지키고 있어요.
또 저는 골드키위를 하루에 세네개씩 먹고있어요
그리고 마트에 파는 냉동과일들(체리 포도 블루베리 딸기)+바나나2/3 적당량씩 봉투에 얼려놓고 밤에 허기지면 우유에 갈아마셔요. 달달하니 몸에도 좋을것같고 바나나랑 우유가 들어있어서 배도 불러요. 변비도 없어요 ^^
가끔 라면에 밥말아먹고 자도 이젠 유지가 되네요..군것질이 줄었고 폭식이 없어졌어요
다들힘내세용!!
+운동은 딱히 안하고 잘 걷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