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1기 당첨되고 너무나 좋았던 것도 잠시.. 치킨에 맥주, 곱창, 닭발..너무나 사랑하는 1인으로서 5일 동안 클린한 음식만 먹으니 힘드네요. 더군다나 월드컵기간이라.. 원래도 운동은 했었는데 음식때문에 살이 찐 사례라..뭐가 문제인지는 아는데 몸이 안줌이기고 실천이 안되는 아줌마였어요. 막 먹으면서 살은 빼고 싶어했으니..욕심이 과했죠. 1주일 지난 지금 배가 많이 들어가고 저녁에 맥주를 안먹으니 새벽에 소변누러 안가니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덜 피곤하더라구요. 몸이 좋아지고 있는 신호겠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1주차 미션 전신사진 등록합니다. 저 허벅지와 러브핸들 빨리 날려버리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 좋은 기회주신 다신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