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ㅠ 결국 주말저녁 외식의 유혹에 넘어갔네요ㅠ
차라리 점심에 먹었어야했는데...
남편과 아이의 생활패턴에 맞춰 계획이 짜여지는지라..ㅠ
저녁을 소식해야하는데 젤 많이 먹어버렸;;;;;;;
그래도 자제한다고 밥은 안먹고 쭈꾸미 조금에 콩나물과 무초절이만 엄청나게 집어먹었습니다.
지난 5일동안 배안고플정도.. 포만감 적당히 있는 정도만 먹었는데...
오늘은 야채도 자제가 안되서ㅠ 간만에 배터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먹어버렸네요ㅜㅜㅜ
역시나 유혹에 약한 스타일이라 당분간 외식은 안하는걸로 해야하지만...
당장 내일도 저녁에 밖에서 먹을듯하니 심히 걱정됩니다ㅠ
주말이라 아이가 계속 붙어있고 외출하고 하다보니 운동도 많이 못했는데.....휴...
내일은 자제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