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주가 마무리 되었네요.
시작한지 엊그제 같으면서도 몇 달은 된것도 같은 이기분은 왜일까요 ㅋㅋ
6월 18일부터 오늘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2.3kg 감량 되었어요.
2.3이라 큰 차이는 안보이는듯 하지만 복부와 엉덩이 쪽이 빠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여전히 굵은 팔뚝과 다리는 전혀 변화가 없는듯 합니다ㅋ
욕심내지 않고 쭉 잘 신천하다보면 분명 팔다리도 날씬해질 그날이 올거라 믿어요~^-^!!
저는 11기 시작하기 전인 6월 1일부터 새달을 맞아 다이어트 시작하고 있었어요.
11기 신청할때 6월 1일 시작하며 찍은 사진으로 보냈었는데..
그사진과 오늘 눈바디 비교하니 현저한 차이가 보이네요!!!
6월 1일부터니 총 24일동안 5.1kg이 감량되었는데..
3주동안의 차이 보이시죠??
복부가... 창피하지만... 다이어트 전엔 임신 8개월 배 같다면^^;;; 지금은 6개월로 접어들었네요ㅋㅋㅋ
엉덩이살과 허벅지살도 빠진거 같구요~
무엇보다 사진에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턱살이 빠져서 턱선이 보이기 시작했어요ㅋ
워낙 키도 작고 팔통도 굵고 하체비만까지 있는 체형인지라 한달만에 늘씬이까진 못되겠지만..
20여일 동안 힘들어도 나자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더 열심히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남은 3주도 열심히 해서 뱃살만큼은 임산부가 아닌 정상인으로 만들고 싶어요!!
11기 동기분들도 함께 힘내서 새로운 인생을 같이 시작해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