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이가 붙어있는 주말이 넘 힘드네요~^-^;;
운동도 거의 못하고 나만을 위한 식단 자체도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 덕분에(?) 수영도 하고 놀이방에서 수십번도 더 왔다갔다 걷게되니 그게 운동이네요;;;;ㅋ
오늘은 저녁을 제때 못먹어서 간식류로 배채웠어요.
다행이 집에서 다이어트용 간식들 챙겨갔었답니다.
안챙겨갔음 저녁에 넘 배고파서 폭식했을거에요~~^^;;
근데 제대로 못먹고 대충 때워서 그런가 집에와서 넘나 배고파서 안먹던 야식으로 수박을 먹었네요 ㅋㅋ
뭐 과일이니 좀 낫겠죠~? 더 배고파지기 전에 얼른 자야겠어요.
낼부터 다시 평일이니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해야겠습니다~
11기 동기분들 한주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낼부터 다시 힘내자구요!!!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