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유산소 갔어야 하는데...오늘도...또르르...
식단은
1. 새벽에 연어 100그램 정도...
2. 늘 먹는 도시락...오늘 쥬스를 다 못마셔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왔어요.
3. 저희 직종은 약간 특이한 문화가 있는데 간식거리를 잔뜩 쟁여놓고 (핫템일 수록 대접받는 분위기) 손님접대하듯이 주는 문화가 있어요. 안받거나 안먹는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분위기예요. 오늘도 협의를 빙자한 친목모임으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과자를 내놓으셔서 쿠키같은 거였는데 하나를 먹다보니 맛있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4개나 먹었더라구요.
4. 일좀 해볼까 했는데 또 저기서 남자분이 봉지를 가지고 와서 모든 책상에 하나하나 저 녹차케익을 두고 가셔요. 딱봐도 맛있게 생겨서 그냥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목요일과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저녁약속이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