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는 야근이 많아서...일요일에 미리 5일치 밀프렙을 해뒀어요~ 일주일치 아침이 감자반쪽, 오이반쪽, 체리, 그릭요거트, 달걀 1개인데 동생이 자두사와서 요거를 추가해봤습니다~
점심때쯤 되니 약간 지쳐서 친구가 사준 발란스파워를...한개 먹어버렸습니다.
점심은 회사 도시락에 닭가슴살 추가하고
오늘은 간식이 많아요 @.@ 믹스너츠도 하나 뜯어서 먹고
저녁은 다시 클린하게 도전했으나...계속되는 야근에 지쳐
야식을 참아보려 건강식품을 뜯었다가
결국 당떨어져서 발란스 파워 하나 먹었네요.. ㅠㅠ저거 말만 발란스지 성분은 밀가루, 마아가린, 버터던데...흑흑...
왠지 운동 못 할거같아서 점심시간때 다신 운동만 퀵하게 하고 왔습니다! 아침일찍 공복유산소 30분정도 탔구요~ 이제 퇴근길인데 내일은 더 늦게 퇴근인지라 운동을 갈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흠...
작심삼일이라던데 저는 10일차쯤 되니 약간 풀리는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맘 잡고 해야겠죵?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우중충한테 다신러분들도 이럴때일수록 더 힘내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