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강한 태양광선에 의한 피부 손상 및 노화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한 방법으로 '항산화물질'을 먹거나 피부에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란 꽃이나 과실 등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천연색소.
혈당조절에 도움을 줘 당뇨에서 좋으며 눈에도 좋아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시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베타카로틴 (토마토)
식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비타민A의 전구체.
항산화 작용과 면역성을 높여주며 시력, 피부건강 유지, 그리고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3. 비타민C (레몬)
가장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괴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며 암 예방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하루 권장 100mg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타민E (아몬드)
우리 몸 속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를 막아줍니다.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막아주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백내장 발생 가능성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식물성 기름이나 견과류 및 채소 등에 있습니다.
5. 폴리페놀 (다크초콜렛, 사과)
체내에 쌓이면 해가 되는 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바꿔주거나
좋지 않은 활성산소를 배출하여 인체를 이롭게 하는 성분.
활성산소로 상할 수 있는 세포 및 DNA를 보호하고, 단백질과 효소가 분해되거나 파괴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암세포, 바이러스 파괴,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출처: 인천성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