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감자조림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고
오늘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마요네즈가 없어서 마트에 사러 갔는 길에 “아, 칼로리 낮은 미니 마요네즈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가는데 정말 하프마요네즈가 있었어요ㅎ
지방을 1/2로 줄이고 용량도 작아서 득템했습니다
참치&마요 궁합이 좋잖아요😆
밥은 안먹고 오이로 대신했어요
비오는 날에 새콤달콤 혹은 아삭아삭한 게 먹고 싶었고든욥
몇 년만에 집앞 문화센터로 수영을 가는데
작은 곳이라 그런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가 안됐더라고요
당일 자유수영 마감해서 수영은 못하고
(예전에는 오후는 4-5:50 타임이었는데 오전부터 4:50까지로...)
가격도 50프로나 올랐어요 (헉..)
돈 굳혔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쉬웠지만 집에 와서
*여우비(내 여자친구는 구미호OST)-이선희
*소나기-IOI
*장마-정인
비 관련된 노래 들으며 반식욕 했습니다
덕분에 감성 포텐이 터졌어요
아침 먹고 스터디하러 바로 나가느라 9시가 좀 지났더라구요
정면 사진 수정하려고 했는데 여기에 다신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스터디를 30분 추가로 더 했어요
얼마 안남았는데 끝나면 코딩학원 다니고 싶네요ㅜㅠ
내일이면 3주차 시작인데
처음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한달이 넘어서 기간이 길어지면 열심히 못했을지도 모르겠다는 걱정도 들었어요 오히려 한달이기에 집중하며 달릴 수 있는 걸지도~
목표☘️
*탄수화물 50%로 낮추기
*운동 1000칼로리 소모
*옆구리&허리라인, 안허벅지 집중케어!!
오늘 후회되는 점🚶♀️
수영 갈 때 문화센터에 전화라도 했으면 헛걸음 안했을텐데..
비는 추적추적
오늘 스스로 잘한 점🏃♀️
오늘 식단을 퍼펙트?!
내일 계획✨
옆구리, 안허벅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