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뿌맘 님에 비하면 전 한참 멀었어요~ 다신 11시 시작하고 체중 2kg정도밖에 안 빠졌는걸요?! ㅠㅠ
마지막날 인바디 결과에서 체지방이라도 확 줄었길 바라고 있어요.. 언제쯤 과체중 딱지 뗄까요..ㅠ
뾰리 아이들 초3,4학년 정도는 되야 일하러 나갈 수 있다는데..사회가 경력단절 그렇게 오래된 아줌마를 써주냔 말이죠..ㅠㅠ
여성도 일하러 가야된다고 하면서 현실적인 지원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정말!!!ㅠ
저희애도 지금은 엄마 돈 벌어서 공룡메카드 사줄게로 꼬셔놨는데... 그 약발이 얼마나 갈지.... 울고 불고 떼쓰면 유쳔 안 간다.. 엄마 가지마 그럴까봐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차라리 면접에서 떨어졌으면..하는 마음까지 드네요.... 엉엉 ㅜㅠ
우아 앞자리수 변경 축하해요~~^^ 열심히 하시더니 빛이 보이네요!! 타바타운동 사진보니 눈이호강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아이가 아파서 우째요ㅠ 열나면 밤새 간호하셔야하는데 낼 면접까지 있으시고ㅠ 에고.. 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ㅜ
dmawn84 전 연년생 키우며 커리어는 저 멀리 지구밖으로 간듯해요ㅎㅎ
아직 미취학 아이들이라 좀더 키우고 보자 이러니 벌써 7년차 단절이 되어버려서 포기하고있어요
뾰리 그죠... 아이만 집에서 잘 키우고 싶은데 현실에선 그것조차 녹록치 않네요.. 몇년을 아이땜에 망설이기만 하다 큰 결심하고 이력서 내긴 했는데..... 아이를 보고 있자니 죄 짓는 기분...너무 미안한 마음....ㅜㅜ
언제쯤 제 커리어를 쌓을 날이 올까요??
콩순맘봉봉 그 날 다 되가면 진짜 식욕 억제가 너~~~무 힘들어요..ㅠ
전 앞으로는 마법 전후로는 그냥 체중 유지하는데만 집중하고.... 마법 후 황금기에 감량하는데 포인트 뒀다가 남은 3주는 다시 유지..이런식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뭐 유지도 쉬운일은 아니겠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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