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밤 글을 이렇게 남기네요 다이어트 말로만 한지 어느덧 3년째에요 결혼전 키161에 몸무게 49키로였는데 신랑만나 야식을 먹다보니 54키로가 되고 애낳고 나니 60키로가 눈앞이더라구요 바지도 s사이즈만 입다가 이젠 라지도 작아지려 해요... 다이어트 너무 간절한데 먹는거만 보면 와르르 무너지고 애를 낳고나니 늘어난 뱃살에 먹기만 하면 나오는 배가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여... 애재우고 매번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다짐만 하다가 체험단 신청이 있길래 신청해봐요 당첨이 되면 너무 좋겠지만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 오늘도 다이어트는 꿈같네요
